제35회 금곡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정장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으며, 오늘은 남성 아티스트들의 정장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특히 검은색 재킷은 강한 인상을 주며, V자형 칼라가 얼굴형을 보완해줍니다. 칼라의 아래쪽 부분은 위쪽보다 넓고, 대각선 위로 뻗어 있어 스타일이 강한 칼라입니다. 깔끔한 선과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검은색 재킷은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 특히 잘 어울립니다.
황위진
황위진은 레드카펫 진행자로 다시 한번 그 역할을 맡았으며, 그의 베이지색 정장 원피스는 그날 밤의 큰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 정장은 그의 길고 날씬한 체형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배꼽까지 내려오는 깊은 V넥 디자인으로 탄탄한 근육 라인을 드러내어 레드카펫에서 더욱 눈에 띄게 만들었습니다.
주흥철은 톰 포드의 깊은 V넥 벨벳 정장을 선택하고, 새틴 장식이 있는 디자인을 매치했습니다. 안에는 시스루 메시 저 neckline 탑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그의 섹시한 가슴 근육 라인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패션에 대한 독특한 이해를 보여주어 그를 그날 밤 레드카펫의 눈부신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곰자이
아티스트 곰자는 올해 "최고의 싱글 프로듀서" 후보로서, 모스키노 2024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의 화려한 빨간색 더블 버튼 정장을 선택했습니다. 이 정장은 화려한 색상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컷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가 정교하게 매치한 티파니 하드웨어의 다이아몬드 그라데이션 벨트와 클래식 티파니 T 트루 시리즈의 레이어드 링이 더해져 전체적인 스타일이 더욱 멋스럽고 눈에 띄게 만듭니다.
봉소월
또 다른 주목받는 남자 아티스트는 봉소월입니다. 그는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시상식에서도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그는 구찌 2024 가을/겨울 최신款 로소 안코라(Rosso Ancora) 빨간색 정장을 입고 뛰어난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이 정장은 그의 잘생긴 외모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세부사항과 패션에 대한 그의 중요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 역시 구찌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착용하여 어린이 특유의 발랄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전체 레드카펫에서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 남자 아티스트들은 음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에서의 패션 선택과 개인 스타일로도 많은 팬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장은 그들의 주요 선택으로, 성숙함과 자신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에서 돋보이게 만듭니다.